미국소아치과학회에서 권장하는 자일리톨!
충치 예방에 좋다고 하는, 자일리톨!
아기들에게도 좋다는 사실 아셨나요?

한 연구에서는, 두돌 전 아이에게 하루 8그램의 자일리톨을 시럽 형태로 먹였을 때 상당한 충치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했구요.

미국소아치과학회(AAPD)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자일리톨을 먹게 하는 것은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부작용이 없으며,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루에 4그램에서 10그램 사이로 먹이는 게

좋다고 하네요.

자일리톨은, 단맛이 나는 일종의 당이기는 하나,

설탕과는 달리 입안의 충치를 유발하는 충치균

(mutans streptococci)의 먹이가 되지 않고 충치균 자체의 활동을 견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급성 중이염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효과도 있구요.

베싸는 다미에게 최대한 설탕이 들어간 것을 먹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긴 한데요.

(특히 어릴 때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 환경이 나빠지고 비만 체질이 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아이 예쁘다~ 하고 하나씩 주시는 사탕,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주시는 과자, 어쩔 수 없이 하나둘씩 먹게 되다 보니 다미가 '까까'를 달라 할 때가 많아졌어요.

과일이나 치즈로 넘어갈 때도 있지만, 다른 옵션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자일리톨 사탕을 하나 사서 먹여봤는데 작게 깨서 먹이니 괜찮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많은 부모님들이 자일리톨 가루를 구입하셔서 작은 사탕으로 만들어 먹이시기도 하고, 잼이나 스무디 등에 설탕 대신 넣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베싸처럼 게으른 워킹맘이라면, 그냥 구입하셔서 작게 잘라서 주셔도 됩니다. 일반 사탕보다 잘 부스러지거든요!

질식의 위험이 없도록 꼭 작게 잘라서 주실 것,

설사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4~10g 이내로 한번에 너무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할 것, 이 점만 주의해주신다면,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간식이 하나 더 늘어나실 거예요 :)

오늘은 여기까지.

참고ncbi.nlm.nih.gov

참고aapd.org

참고scienceof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