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잘 해내는 아이를 만드는 힘은 재능보다 실행기능에 있어요.

실행기능은 충동을 억누르고 어떤 과제든 꾸준히 붙잡고 있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성격처럼 타고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초등학생만 돼도 아이들 사이의 개인차가 아주 크게 벌어지는 영역이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유독 산만하거나 뭘 하다 금방 그만두는 것 같다면,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실행기능이 아직 자라는 중이라서일 수 있어요. 아이를 다그치기 전에 지금 실행기능이 어느 단계인지부터 한번 살펴봐 주세요.